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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천사 같은 아내! 이상민 초고속 재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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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방송을 통해 오랜 솔로 이미지로 사랑받던 방송인 이상민이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유부남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예비 아내의 정체,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 결정 과정, 그리고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 아내의 목소리까지, 이상민의 재혼 풀스토리를 정리합니다.
이상민 재혼 상대, 누구?
- 10살 연하, 비연예인 회사원
이상민의 아내는 10살 연하의 일반 회사원으로, 방송 외적으로 2024년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처음 알게 됐습니다. 이상민은 “여자친구도 어린 편이 아니다. 나랑 10살 차이고, 초혼이며 일반 회사원”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모와 성격 모두 인정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을 본 서장훈과 김준호는 “모델 느낌”, “강수지 닮은꼴”이라며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 아내의 목소리, 방송 최초 공개
이상민은 예비 신부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목소리를 공개했고, 아내는 “오빠는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직접 밝혔습니다
3개월 만에 초고속 혼인신고, 그 이유는?
- 공황장애 극복의 힘이 된 인연
이상민은 “올해 1월 공황장애가 심각했던 시기, 우연히 아내에게 연락했다. 깊은 대화와 위로를 나누며 단기간에 서로에게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 3개월 연애 후 결혼 결심
연애 기간은 단 3개월이었지만, 두 사람 모두 “연애 기간이 긴 게 중요하지 않더라”며 빠른 결혼을 결정했습니다 - 혼인신고로 결혼식 대신
결혼식은 생략하고 4월 30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가족 및 지인들과 간단한 축하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상민 인스타그램 직접 소감
이상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어떤 고난에도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고, 함께라면 평생 행복할 것 같다”며 재혼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미우새 방송 비하인드
- 혼인신고 현장 공개
서장훈, 김준호와 함께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는 모습이 방송에 담겼습니다 - 예비 아내의 진심
아내는 “오빠는 칼질이 서툴러도 요리를 잘 해주고 귀엽다”며 이상민의 인간적 매력을 언급했습니다 - 장모님의 반응
이상민은 “장모님이 너무 너그럽고 나를 좋아해주셨다”며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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